고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으로 육성

고창전통시장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특화시장으로의 변모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특산품 등 고유한 특성을 즐기고, 살거리를 제공하는 특화된 공간으로 3년간 개발된다.

 

고창전통시장은 2017년 사업의 핵심방향을 ‘에너지 활력소 건강한시장’으로 정하고 시장내부에 모양성을 연계한 특화환경 개발, 협동조합 협업화를 통해 장어탕과 장어빵을 개발하는 등 부족한 먹거리도 보완해 나가고 있으며, 모양성 관광객을 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해 봄내음 쇼핑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 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