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모두 4개팀으로 나뉘어 3박4일의 일정으로 오는 15일까지 대만여행을 모두 마치게 된다.
송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하는 미화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직원 가족들이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것에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회사에서 지원, 해외포상휴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총 210명의 모범사원이 포상휴가차 일본·중국·베트남·대만 등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