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현대미술대전 2017] 현대 여성의 자기 분석3

▲ 부블리 바르나(Bubly Barna) 작품, 방글라데시, 122×92cm, 캔버스에 유채, 2016
여성들에게 폭력이 어떻게 가해지는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여성이 견뎌야 하는 현실문제의 깊이를 분명하게 표현했다. 이는 여성들의 억압에 대한 비유적 관념의 형이상학적 표상이다.

 

△부블리 바르나는 다카대학교에서 미술학사·석사를 받았으며, 국제미술전시회 시파칼라 아카데미, ERA전, 아시아 아트비엔날레에 참여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