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등과 허벅지 등을 찔려 쓰러졌고, A씨는 범행 뒤 준비한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지나가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들은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2~3년 동안 동거를 해오다 최근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