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해양경찰의 날에 세월호 유가족 ‘손 꼭 잡고’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만나 두 손을 꼭 잡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