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추석 명절 효자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한 ‘추석명절 성묘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공단은 오는 22일까지 효자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묘지공원 42만여㎡ 전역에 걸쳐 예초작업과 각종 시설 관리 중이다.
또 추석당일인 다음달 4일에는 혼잡을 막기위해 하루동안 화장시설을 휴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완산경찰서와 완산구청 등과 협조,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효자공원 진입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유도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