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김진석 제전위원장, 강복대 남원시 부시장을 비롯한 행사담당 공무원, 제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행사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장애요인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흥부제는 시민이 만드는 축제를 지향하고,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쌍방향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제25회 흥부제는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사랑의 광장과 요천일원에서 공연·경연행사, 문화·체험행사, 연계행사 등 총 4개 분야, 21개 종목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