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단(단장 한준수 부시장) 현판식을 갖고 신정부의 핵심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와 연계사업 발굴에 나선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재생 분야에 공적재원을 집중 투자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도심의 활성화와 경쟁력을 회복시키고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이다.
추진단은 도시재생정책·지원팀, 재생사업발굴팀, 사업시행·평가·관리팀, 소규모 주거정비지원팀, 근대건축자산 경관보전팀 등 총 5개팀 21명으로 구성된다.
시는 추진단의 발족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공모추진을 위해 해당지역의 읍·면·동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유관기관, 상인회, 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사업추진 체계와 협의체 구축을 통한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