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2017년도 정기 수요조사를 통해 전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 인력 및 훈련 수요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인자위에서는 도내 10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북지역 인력 및 훈련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계획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업 대응 조사, 훈련 사각지대 개선 수요조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인력수요조사, 중소기업 고용환경개선 수요조사, 중소기업 전직지원서비스 수요조사 등 5개의 부가조사를 실시하여 지역 기업,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인력양성 유관기관이 각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