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대 남원시 부시장, 주요사업현장 방문

강복대 남원시 부시장은 19일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주요사업현장 방문은 강 부시장이 지난달 하반기 시정 주요 현안보고를 청취한 뒤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진행된 것이다.

 

강 부시장은 이날 사매일반산업단지, 신정대로, 금암공원, 노암산업단지 연결도로, 화물공영차고지, 체제형가족실습농장, 주생정송재해위험지구, 숲속전원마을 조성사업, 오토캠핑장 등 15개 주요사업현장을 둘러보고,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강 부시장은 “우리시는 무한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아주 높고, 우리가 얼마나 잘 엮어 가느냐가 중요하다”면서 “남원예촌,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등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주요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민원사항을 사전에 해결하는 등 현장행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