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시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악회 회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한다”면서 “김제지평선축제는 올해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내려놓고(5회 일몰제 적용) 내년부터는 글로벌축제로의 비상을 위해 처음부터 다시뛴다는 자세로 준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제는 이제 새만금시대 등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면서 “지역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모악회 회원님들이 앞장서 시민이 행복한 더 큰 김제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