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11월 1일부터 인천-가고시마 노선에 항공기를 투입해 12월 20일까지 주 3회(수·금·일) 운항을 진행한다. 또한 12월 2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는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편수를 늘려 고객 수요에 맞출 계획이며, 2018년 3월 1일부터 3월 24일까지는 주 3회(수, 금, 일) 운항으로 변경한 동계 스케줄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