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의장은 “앞으로, 역사적인 시민혁명의 결실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정읍시민들이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모금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동상은 전봉준 장군이 교수형에 처해져 순국한 감옥터였던 전옥서터에 약 16㎡규모로 2018년3월말 완공을 목표로 재원은 5억원의 국민 모금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