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역식 행사는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에 나가는 영예로운 전역자와 석별의 정을 나누고 이를 축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하 케익 전달, 서장 장려장 수여, 롤링페이퍼 전달, 참석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역하는 이효석 대원은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떠납니다”라는 짧고 의미있는 말도 남겼다.
이동민 서장은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을 토대로 훌륭한 사회인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