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재가노인복지협, 고령화 관심 캠페인

전라북도재가노인복지협의회 김제지역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벽골제(사적 제111호)에서 ‘평생친구 재가복지노인복지사각지대 제로 김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전라북도재가노인주간(9월 25~29일)을 맞아 도내 14개 시·군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김제지역의 경우 지평선축제를 맞아 먼저 실시했다.

 

김제지역의 경우 고령화 비율이 27%에 달하고 있어 김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합으로 주관해 고령화로 인한 노인문제를 지역사회보장차원에서 접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