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전라북도재가노인주간(9월 25~29일)을 맞아 도내 14개 시·군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김제지역의 경우 지평선축제를 맞아 먼저 실시했다.
김제지역의 경우 고령화 비율이 27%에 달하고 있어 김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합으로 주관해 고령화로 인한 노인문제를 지역사회보장차원에서 접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