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3년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 지난 22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17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은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박명식)는 3년 연속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LX공사는 지난 22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공사는 이로써 향후 3년 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정부 인증 로고(Best HRD)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인적자원개발 자문 참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006년부터 실시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다.

 

공사는 지난 2011년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지정된 후,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토정보공사는 공공기관 최초 NCS 기반채용, 장기현장실습(IPP) 도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명식 사장은 “인재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