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기록관리 '최우수'

전북교육청이 국가기록원의 ‘2017년도 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에 뽑혔다.

 

국가기록원은 각 공공기관의 업무 기반 및 추진, 서비스·업무 개선, 기록관리 중점 사례 분야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교육청은 6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특히 기록관리 중점 사례 분야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고점을 받았다.

 

지난해 전북교육청은 오래된 사진 기록물과 역사 자료를 수집하고 1억 원을 들여 도내 5개 학교에 학교 역사관을 만들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기록정보 서비스 확대를 통해 조직 내·외부 기록문화 확산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