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지난 25일 교내 공학2관에서 이호인 총장과 대학본부 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LINC+ 사업현판식을 열었다.
LINC+ 사업은 교육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비전으로 전국 55개 대학(산학협력 고도화형)이 참여하고 있다. 전주대는 5년 동안 약 2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송 전주대 LINC+사업단장은 “산학 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