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김제여자고등학교'3관왕' 차지

▲ 김제여고가 전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김제여고가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6~24일 전주 덕진 배드민턴 전용경기장 등에서 열린 ‘2017 전북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서 김제여고는 배드민턴, 탁구, 줄넘기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제여고는 오는 11~12월 열리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

 

황봉식 교장은 “평소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해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