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이광한)와 남원지역 저소득층(2가구) 집수리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식은 ‘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남원지역 저소득층에게 1000만원 범위에서 2가구를 추천 받아 올해 12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광한 회장은 “이번 후원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환주 시장은 “전문기술인의 관심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원시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