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전위에 따르면 지난 22일 부도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따뜻한 사랑으로 부도와 부덕을 갖추고 연로한 나이에도 다방면에 걸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남편(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게 뒷바라지한 서씨를 선정했다.
서씨는 정규직 교사로서 7년동안 2세 교육을 하면서 친정, 시댁 양부모를 정성껏 모시고 헌신적으로 7년간 병수발하여 왔다.
시상식은 10월 20일 제28회 정읍사문화제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