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보건소,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원시보건소는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 식품위생사업 평가’에서 식품안전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소는 매년 식품안전정책을 수립해 식중독 예방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차단에 매진했으며, 관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시 사전 위생 점검과 친절 및 위생서비스 교육으로 관광남원 이미지 제공과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와 취급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 등 전반적으로 식품위생관리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