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의회(의장 유송열)가 27일 무주 119 안전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송열 의장은 “군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주말, 연휴도 반납하고 열정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어주시라”고 당부했다.
이날 군 의회 관계자들은 햇살요양원과 한마음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입소자들과 따듯한 정을 함께 나누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