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특집 - 추석 연휴 방송 예능 프로그램 뭘 볼까] KBS2 '건반 위에 하이에나' 정형돈·써니 진행자 나서

KBS는 올 추석 연휴 2TV에서 방송할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에 하이에나’의 MC로 개그맨 정형돈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나선다 밝혔다.

 

‘건반 위에 하이에나’는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현실적인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릴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로 나선 정형돈과 써니는 서로가 가수인 동시에 ‘연예계 인맥 1호’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왔기에 좋은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다음 달 7일과 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