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피루(Pyuupiru), 일본, 56X42cm, 잉크젯 프린트, 2005~2008
퓨피루는 트랜스 젠더이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자신의 신체를 담은 사진. 성 소수자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결과물을 예술적으로 기록한 것이다.
△퓨피루는 일본 여성미술가다. 살아있는 것들과 예술이 만나는 미술관, 패션 그리고 퍼포먼스, 더 트랜스레이션 테마파크, 패션의 미래는 지금이다 등을 통해 활동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