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에 따르면 13일부터 14일까지 건강장수연구소일원에서 ‘식문화 도농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식문화 도농교류 프로그램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도시민 30여명이 참여하며 당뇨 등 대사성질환을 치유하는 건강한 식단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 건강운동 체험과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강천산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져 도시민들에게 힐링순창을 알리는데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은 도시민들이 순창의 다양한 치유자원을 자세히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 농특산품 직매장, 강천산 등 지역 치유자원과도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문 운동 강의와 필라테스 프로그램도 운영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