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상훈련에는 전북도 및 시·군 가축방역 관계자 및 축산농가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가상훈련에서는 관내 축산농가의 의심축 신고에서부터 종식단계까지 각 상황별 대응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했다. 또 구제역 발생 시 가축질병 위기단계별 대응체계를 숙달하고 신속한 이동통제, 살처분 등으로 초동방역 능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