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 및 김효순 김제교육장, 체육회 임원 등은 최근 김제고등학교 운동장을 찾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98회 전국체전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중인 김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 하는 김제시 선수단은 김제시청 태권도팀(8명)을 비롯 김제고 하키팀(18명), 김제여고 하키팀(18명), 만경고 세팍타크(5명),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씨름(4명) 등 4개종목 5개부 53명이 출전한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선수들에게 “여러분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은 고장의 명예와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입상 선수에게는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 하는 만큼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