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설운동장테니스장에서 지난 16일 개최된 ‘제6회 고창군수배 전라북도 이순테니스대회’가 전라북도 60세 이상의 테니스 동호인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결과 이순부 금배 우승은 박종우·홍의빈 선수가 차지했으며 은배 우승은 양만화·문선일 선수가, 동배 우승은 송재문·김용선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고희부 금배 우승은 허규정·조명희 선수가, 최고령부인 팔순부 우승은 박종숙·김홍철 조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