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림대회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내장산의 행복한 미래’ 라는 주제로 내장산의 자연생태계와 더불어 문화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선왕조실록과 관련된 소재를 추가하여 국립공원의 다양한 자원과 문화에 대한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아냈다.
또 난타공연과 풍선아트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도 진행되어 정읍 내장산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겨줬다.
심사 결과 △대상 임지원(광주 장덕초교) △최우수상 송민서(정읍초교), 유은혁(동신초교)학생이 차지하는등 총 46명이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