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성명에서 의료법 위반과 관련, “지역 유력 인사들이 연루돼 외압이 있다는 의혹이 일고있는 만큼 추가 수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표가 입양한 아이들을 24시간 위탁모에 맡긴채 방임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아동 분리·보호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전주시의 해당시설 직권폐쇄를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원칙적용과 행정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