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만 결정한다. 그러나 1, 2순위로 뽑힌 구단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양홍석(중앙대), 허훈(연세대)을 지명할수 있어 신인드래프트 본 행사보다 박진감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방식은 올 시즌부터 개편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7~10위 팀인 서울SK, 창원LG, 부산KT, 전주KCC는 총 200개의 공 중 32개(16%)씩을 넣을 수 있다.
KBL은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프로필과 스카우팅 리포트 등을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19일 공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