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진안군 관광정보센터 수몰문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는 진안출신 작가 34명이 참여 중이다. 전시장엔 진안과 관련된 동양화, 서양화, 서예, 서각, 공예작품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홍삼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겨냥해 준비된 이번 전시회는 22일 홍삼축제 폐막과 동시에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