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행안부에서 지난 2009년부터 보행자 통행량이 많아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불법 주정차 차량이 이면도로를 점유하고 있어 보행환경이 열악한 전주시내 옛 도청사 인근에 보행자 전용도로와 일방통행 등의 보행자중심으로 환경을 개선해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