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민원인 쉼터 '다온 카페' 개설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민원인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경찰서 1층 현관에 다온 카페를 개설했다.

 

다온 카페는 민원인을 비롯한 카페에 방문하는 모든 이가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소통과 공감하면서 경찰서에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다온 카페의 ‘다온’은 좋은 일들이 모두 온다는 순 우리말이이다.

 

임상준 서장은 “민원인들의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다온 카페를 개설했다”며서 “주민들에게 믿음직한 남원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서는 경찰서 2층 소회의실과 4층 대회의실 명칭도 각각 초롱마루와 만인홀로 개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