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통합 세미나에는 정읍시와 고창군, 부안군 의사회원과 정읍아산병원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3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내외과적 응급환자 처치 요령 및 치료등에 대해 강의와 함께 응급의료서비스 연계와 협진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
서남부권 광역 응급진료체계구축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정 응급의료기관인 정읍아산병원을 거점으로 응급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