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보육분과는 지난 21일 경천애인 농촌사랑학교에서 부모와 자녀 90여명을 초청, 희망드림 프로그램 부모자녀 관계증진을 위한 훈련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복한 오늘, 특별한 가족’을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는 부모와 자녀들이 즐겁게 협동하고 대화하는 가족요리활동과 전통놀이 체험, 가족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다양한 교육과 체험학습을 통해 부모 자녀 간의 소통 증진과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