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마을변호사 2주년 기념 간담회

김제시는 23일 17개 읍·면·동(요촌·신풍동 제외)에서 마을변호사 및 주민자치위원장, 이통장협의회장, 읍면동장, 업무담당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변호사 제도 2주년 기념 간담회를 자체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각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개최된 마을변호사 제도 2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마을변호사 활성화 방안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올해(9월 현재) 마을변호사를 통한 상담은 184건이 이뤄졌으며, 지난 2015년부터 올 9월까지 누적 상담 건수는 638건에 달해 마을변호사제도가 순조로운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