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광철)는 전북대학교병원 암센터 말기환자 및 사별가족 32명을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 초대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9월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전북대학교병원간 체결된 호스피스 완화의료 지원협약에 의한 것으로써 전북지역의 말기환자 및 가족에게 수목원의 숲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통을 완화토록해 참석자들이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말기환자나 가족들이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의 다양한 생물과 자연환경을 이용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