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17 국제 대학생 게임제작대회'서 두각

전주대는 중국 길림동화대학에서 열린 ‘2017 국제 대학생 게임제작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2, 3등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4개국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에서 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임세라·조소은 학생이 2등, 한희태 학생이 3등을 차지했다. 또 고기환 교수는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국제 대학생 게임제작대회는 팀플레이를 통해 48시간 안에 기획부터 시나리오 설계, 프로그래밍, 음향, 그래픽 작업을 통합해 실행 가능한 게임을 만드는 경진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