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사회복지사 격려하는 토크콘서트 열려

전북은행, 내달 8일 힐링데이 개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 전북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와 함께 11월 8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힘을 내요~ 슈퍼파워! 제2회 사회복지사 힐링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회복지사 힐링데이 ‘는 복지대상자들의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사 5,60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사회복지사들이 잠시나마 쉼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힘을 내요~ 슈퍼파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푸른안과 윤상원 원장의 의학특강, 개그맨 김영철의 힐링특강 순으로 진행되고, 행사 중간 중간에 힐링이벤트를 곁들여 사회복지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내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행사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전북사회복지사협회로 하면 된다.

 

접수는 11월 3일까지 500명 선착순으로 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북은행(T.250-7154), 전북사회복지사협회(T.252-3994)로 하면 된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신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가운데 특별히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