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남 作, 한국, 혼합재료, 가변설치, 2011
죽음을 미술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흰색은 무한한 공간을 말하고, 연꽃으로 죽음 이후의 무한한 어떤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그녀에게 죽음의 의미는 그냥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윤석남 화백은 김세중 조각상, 고정희상, 국무총리상, 이중섭 미술상을 받았으며, ‘사람과 사람 없이’, The Hollow ‘, 우연이 아닙니다 필연입니다’, ‘심장’ 등을 주제로 다수 개인전을 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