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에어간판 훔친 40대 입건

전주 덕진경찰서는 25일 유흥주점 앞 에어간판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56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유흥주점 앞에서 30만원 상당 에어간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쇠회로(CC)TV 등을 분석해 주점의 영업이 끝난 시간대에 자신의 오토바이를 이용해 절도 행각을 벌인 A씨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