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9년 교정위원으로 위촉돼 군산교도소 부회장및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문으로 활동중인 장 대표는 지난 27년동안 교화활동및 봉사, 교정 행정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대표는 그동안 가석방으로 출소한 무의탁자 등에게 우성여객(주) 등 여러 기업에 취업을 알선, 자립 갱생의지를 갖도록 하는 한편 벌금을 납부치 못해 가석방이 어려운 재소자의 벌금을 대납하기도 했다.
특히 교화상담사 자격증을 획득, 가족이 없는 재소자를 위해 매월 멘토링을 하고 있으며 무기 수용자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무기징역 재소자및 장기 재소자들의 인권이 교도소내에서 유린되지 않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다.
남모르게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로 장 대표는 지난 2002년 법무부장관 표창, 2003년 대통령상인 교정대상, 2004년 광주지방교정청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