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난 1987년부터 올해까지 30년 간 이어진 국민연금 제도 관리와 기금운용의 역사를 정리했다. 공단은 이 책을 통해 국민연금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책 발간을 위해 공단은 지난해 7월 전직 임원들을 포함한 ‘3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8차례 회의를 거쳐 책 구성과 편성, 서술방향, 검독 등 중요사항을 결정했다.
새로 발간된 책은 국민연금의 업무집행 과정과 경험 및 대국민 서비스 발전과정 등 총 6편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