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8일 막을 내린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중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전북교육청
지난 28일 막을 내린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중학교 1·2학년 축구대회’에서 군산 영광중이 우승했다.
지난달 16일부터 군산의 월명축구장과 수송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군산지역 중학교 13개 팀 234명이 출전했다.
경기 결과, 군산 영광중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준우승에 진포중, 3위에 동산중·서흥중이 각각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