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는 행사가 진행된 3일 동안 행사장 주변 주요 교차로 및 차량통제 구역에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28일에는 사랑의 광장에서 관광객들에게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 방어보행 3원칙을 홍보하고 교통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올바른 보행방법을 통해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