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작은 음악회’는 섬진강댐 물문화관 공연활성화를 위해 (사)임실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통기타 공연 등 버스킹 형식에 맞춰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방문객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공연에는 총 30여회에 걸쳐 통기타와 포크송, 색소폰 및 오카리나 공연이 진행됐고 90여명의 출연진과 4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했다.
변종만 단장은“새로운 즐길거리와 친수문화를 바탕으로 문화행사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