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암이삼만선생 서예술문화진흥회가 주최한 ‘제10회 창암이삼만선생기념 대한민국휘호대회 시상식및 전시회’가 지난28일 정읍사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유진섭 시의회의장, 이경희 정읍교육청장학사, 은희태 창암휘호대회대회장, 조인숙 창암이삼만진흥회 이사장과 김성실 이사, 이동렬 이사, 수상자및 가족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올해 대회 창암대상 은 강성철(인천)씨, 최우수상 장명선(군산), 이명섭(경남 김해)씨. 우수상 신현경(정읍), 배규한(경남 창원), 정육재(광주광역시)씨가 수상했다.
학생대상은 한글부문 양연수(정읍 정일여중 2년)양, 우수상은 박소은(정읍 학산중 3년)양등 6명, 장려상은 오하영(정읍 한솔초 6년)양등 10명이 수상했다.
또한 2017 초대작가상은 박영태(문인화), 이화춘(문인화) 작가, 지도자상은 김현옥(정읍 필그림서예학원장)씨에게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