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우체국, 희망복지사업 지원금 전달

남원우체국(국장 유기권)은 남원시와 함께 지난달 30일 희망복지사업을 통해 4명의 지원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받은 A씨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어 힘들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우체국의 마음을 전달받아 살아갈 희망이 생겼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유기권 국장은 “남원지역에 힘이 될 수 있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